현 청년 세대의 실상

2023년 현재 청년 세대의 실상

 
사람을 알려면 그 사람의 정신을 알아보아야 한다.
2023년 현재 청년 세대의 정신은 어떠한지 단편적인 부분만 보고 유추하며 풀어 나가겠다. 
 

1. 통계청이 '인구주택총조사 결과로 분석한 우리나라 청년 세대의 변화'를 발표했다.
   내용은 아래와 같다.
   
   
   • 2020년 기준으로서 만 19~34세 청년 중 81.5%가 미혼이다.
     
   • 결혼 적령인 30~34세 미혼 비중도 56.3%에 달했다.
     
   • 평균 혼인 연령은 남성 33.2세, 여성 30.8세이다.
     
   • 미혼 청년 50%가 부모와 함께 산다. 
     
   • 30%는 부모에게 용돈을 받아 생활비를 마련한다.
     
   • 30년 뒤 청년인구 반토막 전망.
     
     
2. '청년들이 결혼하지 않는 현실'에 대한 요즘 청년들의 생각은?
   
   
   • 기성세대에 대한 분노로 시작한다.
     
   • 기성세대가 집도 사지 못하게 집값을 올렸다는 생각을 가지고 있다.
     
   • 딸들을 페미니스트로 길러 놓아 결혼도 못한다고 비판한다.
     
     
3. 청년들의 생각에 대한 비판
   
   
   • 먼저 기성세대가 집값을 올려놓을 수 없다. 그 어떤 세대도 그 세대가 주관해서 집값을 좌우할 수 없다.
     
   • '기성세대가 성별 간 서로 적대시하도록 가르쳤다는 생각' 역시 한 세대가 전부 대동단결하여 그러한 인식을 일률적으로 심을 수 없다.
     
     
4. 그렇다면 위의 내용을 보았을 때 우리의 사회의 모습은 어떠한가?
   
   
   • 위의 단편적인 청년의 생각은 일간 베스트, 메갈리아 등에서 조장되고 있다.
     (청년의 생각: 기성세대가 집도 사지 못하게 집값을 올리고, 딸들을 페미니스트로 길렀다는 생각)
     
     
   • 이런 생각들이 여타 커뮤니티로 빠르게 확산된다.
     
     
   • 일간 베스트는 우리나라 대표 정보기관에서 전략적으로 키웠다.
     
     
   • 분명한 것은 사회(커뮤니티 사이트 포함)가 하기의 간극을 만들고 조장한다는 사실이다.
     
     
     • 세대 간 간극: 세대에 대한 무분별한 분노
     • 성별 간 간극: 이성에 대한 혐오
     • 계층 간 간극: 양극화 현상의 심화로 궁핍한 정신
     • 지역 간 간극: 지역별로 대치, 대립
       
       
5. 세대 간, 성별 간, 지역 간, 계층 간 간극을 벌리고 자극해서 기득권 카르텔이 해당 생각을 조장한다. 우리나라 대표 정보기관 개입 이 그 증거이다.
   
   
   • 사람들의 이기심을 이용하여 사회분열을 조장하고 흔들려 있는 정신을 이용한다.
     
     
   • 정언유착으로 여론몰이 하여 국민의 알 권리를 박탈하고 정권을 잡고 기득권을 공고히 할 수 있는 상황을 만든다.
     
     
6. 당신의 정신을 곧게 하여 진정한 독립을 이루어라.
   
   
   • 청년들이 집에서 독립하지 못하고 부모에게 의지하고 있다는 말은 우리나라의 미래가 비전이 없다는 말이다.
     
     
   • 청년들이 아직 집에서 조차 독립을 하지 못하고 있다.
     
     
   • 진정한 독립을 이룰 수 있도록 '자신'을 그리고 '자신의 정신'을 독립시켜라.
     
     
   • 독립적으로 사고하고 정의하라.
     
     
   • 내가 적은 이 글이 만에 하나 진리일지라도 비판적으로, 독립적으로 사고하라.
     
     

청년들은 지금의 '청년들의 실상'을 알아야 한다.
지성인이 되어라. 
이제 스스로 지성을 찾아보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