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좋을 때'는 어떤 때인가?

경기가 좋다면 경제 상태가 좋다는 뜻이다.

경기란 경제 상태를 말한다.

투자, 생산, 고용, 소비가 활발해 규모가 커지는 것이다.

 

1. 상품이 잘 팔리며 기업의 욕심이 커진다.
   
   
   • 기업이 더 많은 이익을 위해 투자와 생산을 늘린다.
     • 원재료나 부품 같은 중간재를 더 산다.
     • 중간재를 더 사면서 다른 기업들도 덩달아 일감이 늘어난다.
   • 일감이 늘어 일자리가 많아진다.
     • 많아진 일자리로 가계 수입이 늘어난다.
   • 가계 수입의 증가로 소비가 늘어난다.
     • 소비가 늘어 상품 판매가 늘어난다.
   • 기업은 더욱 욕심을 내어 투자와 생산을 늘린다.
     • 선순환한다.
       
       
2. 투자, 생산, 소비가 꼬리를 물고 확대된다, 이렇게 선순환한다면
   
   
   • 고용 확대로 세금 수입이 커진다.
     • 정부 재정에 여유가 생긴다.
   • 여유를 통해 공공사업을 확대한다.
     • 공공사업 확대로 기업의 일감이 많아진다.
   • 기업의 욕심이 더욱 커진다.
     • 선순환한다.
       
       
3. 호황 또는 호경기라고 부르는 경제 상태
   
   
   • 상기 1, 2번의 선순환으로 인해 경제가 서로 부추기며 활발하게 돌아가는 상태를 호황 또는 호경기라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