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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값은 어떻게 움직이는가?
- 금값의 움직임을 알기 위한 사전지식
- 금본위제도 아래에서는 금을 중심화폐로 사용했었다.
- 2차 세계대전 뒤에는 미 달러와 금을 함께 사용하였지만 금의 가치가 달러보다 높았다.
- 요즘은 어느 나라나 지폐를 주로 사용한다.
- 현재는 미 달러가 기축통화(Key Curency)가 됐다.
- 달러가 기축통화가 된 배경은 미국이 막강한 군사력으로 달러 가치를 보장하기에 그러하다.
- 미국이 달러의 신용을 보장하지 못한다면 전세계에 퍼트려져 있는 달러는 휴지 조각이 될 수 있다.
- 달러의 리스크로 인해 현재에도 금은 실질 화폐 지위를 유지하고 있다.
- 금 시세가 상승하는 이유
- 전쟁 등의 이유로 원자재 생산이 줄고 수요가 늘면 인플레이션으로 발전하며 화폐가치가 급락한다.
- 글로벌 투자자들은 이럴 때를 대비해 금을 사 모은다.
- 금은 보관과 운반이 쉽다. 실질 화폐이다.
- 미국이 개입하는 전쟁이 터질 때
- 달러가 폭락할 때
- 글로벌 경제위기가 발생할 때
- 실예로 글로벌 석유위기가 발생한 1970년대에는 금값이 세 배나 올랐다.
- 2008년 미국발 세계 경제위기 때에도 안전자산에 투자가 몰리며 금값이 폭등했다.
- 금 시세 변동의 방향에 영향을 주는 요소들
- 인플레이션이나 달러 시세 하락 조짐이 보일 때면 금을 사들여 인플레이션 회피를 꽤하는 투자자가 많다.
- 평소 금 시세는 주로 장식품, 공업용 원료를 찾는 수요와 함께 남아프리카, 호주, 독립국가연합 같은 금 생산국이 공급하는 수량에 따라 움직인다.
- 금은 달러를 대신하는 재산 보존 수단에 역시 쓰이므로 달러 시세에 좌우되기도 한다.
- 금 값은 달러 시세와 반대로 움직이는 경향이다.
- 주가와도 대체로 반대방향으로 움직인다.
- 금 역시 수급의 원리를 따른다. 공급이 대폭 늘면 가격은 떨어진다.
- 글로벌 금 시세를 정하는 시장은 선물거래소로 뉴욕상품거래소가 유명하다.
- 금 현물시장으로는 런던과 취리히가 유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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