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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습관 쌓아 나가기

독수리가 되어라

by Remember Titans 2024. 1.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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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수리가 되어라

당신은 어떤 문양을 갖고 있는가?

 

독수리가 새끼들을 교육하는 모습을 관찰해 본 적 있는가?

어미 독수리는 가장 먼저 둥지를 푹신하게 만들어주었던 부드러운 깃털들을 떼어내 둥지 밖으로 던져버린다. 이어서 잔가지들을 하나씩 둥지에서 빼낸다. 이제 새끼 독수리들은 딱딱한 큰 가지 위에 불편하게 웅크리고 있다. 얼마 가지 않아 새끼 독수리들은 둥지에 있기를 불편해하며, 자연스럽게 첫 날갯짓을 시도한다. 겁에 질린 새끼가 날갯짓을 망설이면, 어미가 새끼를 둥지 밖으로 단호하게 밀어낸다. 새끼가 나는 법을 완전히 배울 때까지 어미는 계속 둥지 밖으로 밀어낸다. 새끼의 잠재력을 독려한다.

바로 이 같은 사실 때문에 독수리는 존경받는 많은 가문의 상징적인 문양이 되었다. 독수리 문양을 바라볼 때마다. 사람들은 에너지와 도전정신, 용기를 얻는다.

 

독수리는 하늘 높이 원을 그리며 나는 반면 오리는 물가에만 머문다. 독수리는 조용히 비상한다. 반면에 오리는 언제나 꽥꽥거린다. 하루 종일 꽥꽥거리며 운다. 아침에 깨어날 때도, 배가 고플 때도, 기분이 나빠도, 먹이를 빼앗겨도 꽥꽥거린다. 성과는 없고 꽥꽥거리기만 한다. 좋지 못한 삶이다.

 

  • 오리들은 말한다. '난 그걸 감당할 여력이 없어.' 독수리들은 말한다. '어떻게 하면 그걸 감당할 여력이 생길까?
  • 오리들은 비관론자이고, 독수리들은 낙관론자다.
  • 오리들은 부정적인 결과를 서로에게 보고하고, 심지어 이를 위한 모임도 연다. 독수리들은 주로 긍정적인 일에 대해 대화를 나눈다.
  • 오리들은 꼭 필요한 일만 하며, 이조차 안 할 때도 많다. 독수리들은 의무적으로 가야 하는 거리보다 더 멀리까지 간다. 독수리들은 남들이 기대하는 것보다 더 많이 일한다.
  • 오리들은 천천히 일한다. 그들의 모토는 '나는 도망치고 있는 중이 아니라 일하는 중이니 서두를 필요가 없어'이다. 독수리들은 모든 일을 최대한 빨리 처리한다.
  • 오리들은 자신이 모든 것을 잘 알고 있다고 여기며, 일을 하지 않을 핑곗거리를 찾아다닌다. 독수리들은 모르는 것을 배울 준비가 언제든 되어 있으며, 배울 기회가 생기면 쏜살 같이 낚아챈다.
  • 오리들은 문제를 만들어내고, 독수리들은 해법을 만들어 낸다.
  • 오리들은 리스크를 최대한 피한다. 독수리들은 리스크를 감수하고 용감하게 행동한다.
  • 오리들은 한결같이 9시부터 6시까지 일한다. 독수리들은 필요하다면 6시부터 9시까지 일한다.
  • 오리들은 위기에서 위험에 주목하고 독수리들은 위기에서 기회에 주목한다.
  • 오리들은 험담을 즐기고 독수리들은 칭찬과 침묵을 즐긴다.
  • 오리들은 결정을 내리는 데 오랜 시간이 걸리지만 그 결정을 단숨에 뒤집는다. 독수리들은 신속하게 결정하고, 그 결정을 자신의 가치관과 직관으로 지지해나간다.
  • 오리들은 절대 억울하고 분했던 일을 잊지 않는다. 독수리 들은 용서 한다.
  • 오리들은 먹이를 주는 사람을 기다리고 독수리들은 직접 사냥한다.
  • 오리들은 사소한 일에 흥분함으로써 자신이 살아있다고 느낀다. 독수리들은 웬만한 일에는 눈 하나 깜짝이지 않는다.
  • 오리들의 눈에 세상은 작은 언덕으로 이루어져 있다. 독수리들은 눈에 보이지 않는 까마득한 정상까지 올라간다.
  • 오리들은 상황을 저주하고, 독수리들은 상황을 변화시킨다.

독수리 곁에 있는 사람들은 성장할 수밖에 없다. 독수리들은 정체된 상태와 게으름을 용납하지 않는다. 나아가 독수리들은 주변 사람들이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게 독려한다. 따라서 독수리들은 인플루언서와 리더의 역할을 한다. 독수리들은 언제나 긍정적인 변화를 갈망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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