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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34

오륜서 제2장-3(대응, 전술) 물의 장, 맑고 명확한 이치, 올바른 판단, 평정한 마음 오륜서 제2장-3 대응, 전술 14. 한 번 치기 #적과 자신이 서로 검이 닿을 정도의 거리를 두고 서서, 적이 미처 상황을 깨닫지 못한 순간을 포착하여 몸의 중심을 잘 잡고 정신을 집중하여 적을 재빨리 단숨에 치는 동작이다 : 기습을 할 때엔 사정거리에 들어오는 순간 간결하고 민첩하게 공격하라. 15. 두 번 치기 #자신이 치고 들어가려는 순간 적이 그보다 빨리 뒤로 물러나 재빨리 치고 들어오려고 하면, 자신은 치려는 듯한 거짓 동작을 취해 적을 긴장시킨 다음 적에게 약간 빈틈이 생긴 찰나에 즉각 치는 기술이다 : 박자를 활용해 공격하라. 적의 빈틈을 만들어서 공략하라. 16. 무념무상 치기 #적과 자신이 동시에 치려 할 때, 몸과 마음이 다 상대를 칠 태세가 되어 어느새 손을 재빨리 올려 위에서 힘차.. 2023. 11. 1.
오륜서 제2장-2(전략,자세,형세) 물의 장, 맑고 명확한 이치, 올바른 판단, 평정한 마음 오륜서 제2장-2 자세, 형세 물의 장이 내용이 많아서 나누어 작성 하였다. 8. 첫 번째 중단세 #적과 맞설 때는 항상 다치의 끝을 적의 얼굴에 겨눈다 : 상대의 마음을 노려라. #적이 치고 들어오면 측면이나 위에서 내쳐서 적의 칼을 비끼게 하는데, 이때 내쳐낸 자세를 유지하다가 적이 다시 공격해 오면 아래에서부터 올려쳐서 적의 팔을 때린다. 이것이 첫 번째 기본자세 이다 : 상대의 공격을 무산시킴과 동시에 효율적인 행동으로 전의를 상실 시키는 것이 첫번째이다. 9. 두 번째 상단세 #다치를 머리 위로 높이 쳐들어 적이 치고 들어오는 순간에 단숨에 내려치는 자세이다. 빗나간 경우에는 내리친 상태 그대로 다치를 유지하였다가, 적이 다시 치고 들어오는 순간 아래에서 치켜올리듯 올려 친다 : 기세에서 이겨야.. 2023. 11. 1.
오륜서 제2장-1(몸,마음가짐) 물의 장, 맑고 명확한 이치, 올바른 판단, 평정한 마음 오륜서 제2장 물의 장 깨끗하고 넓은 견지에서 사물을 판단하고 그에 대처하라. 몸과 지식과 정신을 갈고닦아라. 옳고 그름, 선과 악 을 분별하라. 갖가지 예능의 도를 체험하여 세상 사람들의 속임수에 넘어가지 않게 만들어라. 비로소 올바른 판단을 내릴 수 있다. 승부에서 이기는 길을 기술 하였다. 1대 1 승부 겨루기처럼 표현 되더라도, 만 명 대 만 명이 겨루는 전투로 확대하여 해석하라. 여기에 쓰인 내용을 나 자신의 일로 받아들여라. 진실로 본인이 깨달은 이론으로 여겨라. 1. 병법에서의 마음가짐 #평상심을 유지하라. 몸의 움직임에 따라 마음이 바뀌지 말라. 생각에 의해 몸의 움직임이 달라지지 말라. #넓은 시야에서 진실을 추구하라. 몸의 움직임에 현혹되지 말라. #생각의 중심을 잘 잡고, 서서히 끊임.. 2023. 10. 31.
오륜서 제1장 땅의 장, 문무양도, 큰 목표를 잡아 작은 목표를 이루고, 마이크로에서 매크로를 발견하라. 오륜서 제1장 땅의 장 병법의 도를 배울때는 언제, 어디서, 어떤 상황에서든 도움이 되도록 훈련하고, 가르치는 자 역시 그렇게 교수해야 한다. '자신, 타인, 세상과 싸워서 이기는 것'은 병법의 덕에 의해서만 비로소 이루어진다. 1. 당신의 곧은 길을 다져라. #행동을 그릇되게 하지 않을 것 #방향을 잘 잡아 비틀어지지 않게 할 것 #마음을 담아 마무리하며 대충 하지 않을 것 #항상 점검하여 성공에 만전을 기할 것 #검술만이 병법의 전부가 아니다. 검술만을 믿고 그것만을 익히려 한다면 검술 자체에 대해서 조차 알기 어렵다. 하물며 병법의 원칙을 이해할 리는 만무하다. 병법의 길은 '많은 궁리'이다. 2. 지휘자의 도 #일을 신속, 훌륭 하게 진행하려면 꼼꼼하고 정확하게 처리해야 한다. #물건 또는 사람을.. 2023. 10. 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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