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ootball Power step, 독서를 했다면 산책을 하라

이전글 '20대 젊은 미식축구인 들이여 독서를 하라'에서 이어지는 내용이다.
 
독서는 거인의 어께에 올라타서 더 높은 곳에서 세상을 보는 것이다. 
 
그렇다면 거인과 함께 걷기 위해서는 어떻게 해야 할까?(이 구조의 질문을 꾸준히 하라. 답은 질문에서 나온다.)
 
산책을 해야 한다.
 
산책을 통해 책을 살아 숨시게 하라. 
 
거인의 생각을 의심하고 질문하라. (질문을 꾸준히 하라. 답의 질은 질문의 질에서 나온다.)
 
산책을 하면서 거인의 권위에 굴하지 않고 옳고 그름을 스스로 판단하는 시간을 가져라.
 
그것을 통해 스스로 홀로 서는 연습을 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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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정도 걷다 보면 생각이 정리가 된다. 생각에 대한 집중력도 떨어지며 다른 생각에 빠진다. 
 
이제 운동할 차례다. 생각을 비우고 몸에 집중하라.
 
먼저 발을 풀어주는 동작을 해야 한다.링크
 
올바른 자세로 걸어라. 걷는 동작은 미식축구에서는 파워스탭과 유사하다.
 
뒤꿈치부터 땅에 닿으며 미드풋에서 토까지 이어지며 걷는다.
 
동작을 의식하며 걸어라. 내가 원하는 것은 내 마음대로 내 몸을 컨트롤하는 것이다. 습관이 형성 되기 까지 66일이 걸리며, 달인이 되기 까지 10,000시간이 걸린다.
 
해당 동작은 힘이 좋고 속도는 느리다.
 
발의 동작을 의식하며 걷다가 좀 지겨워지면 런지도 하고 파워스탭도 하고 하라.
 
응용동작으로 추후 Neutral Step이라고 내가 생각한 드릴을 디셀러레이션 쪽에 기재하도록 하겠다.
 
MOVE, MOVE, M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