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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에게 올바른 칫솔질을 가르쳐 보자
평생토록 건강한 치아를 선물하자.
'올바르고 건강한 치아 관리'는 '충치관리'와 '잇몸관리'의 두 가지로 나뉜다.
두 가지 관리는 방법이 다르다.
- 충치관리
- 충치를 예방하는 것이다. 세균을 막는다.
- '치아 홈 메우기 시술'로 관리가 어려운 씹는 면의 세균 증식을 예방한다. 해당 시술을 하지 않으면 관리가 거의 불가능할 정도이다.
- 불소치약을 사용한다. 치아를 단단하게 만든다.
- 식사 후 즉시 양치한다. 세균을 빠른 시간에 제거해야 한다.
- 잇몸관리
- 칫솔질하는 것이다. 칫솔질은 잇몸관리 연관되어 있다.
- 잇몸을 골고루 마사지해 줘야 한다.
- 칫솔 사용시 칫솔의 각도가 치아와 잇몸 사이의 면에 대어 45도를 유지하며 부드럽게 돌린다.
- 또는 혀를 사용하여 관리하는 연진법이라는 것이 있다.
- 혀 끝으로 위, 아래, 안쪽, 바깥쪽의 잇몸을 골고루 마사지한다.
- 마사지 중 생긴 침을 삼키며 마무리한다.
- 이빨을 살살 부딪히는 고치법이라는 것이 있다.
- 입술을 다물고 윗니와 아랫니를 가볍게 부딪힌다. 이왕이면 어금니를 부딪힌다.
- 35번 이상 부딪히며 침 분비를 돕고 머리가 맑아지는 효과가 있다.
- 칫솔질을 한 후 검지로 잇몸을 마사지하는 것 역시 도움이 된다.
- 칫솔질하는 것이다. 칫솔질은 잇몸관리 연관되어 있다.
- 칫솔의 선택
- 칫솔모가 많아야 한다.
- 끝 부분이 평평하게 잘린 것을 사용하고, 미세모는 좋지 않다.
- 머리가 작을수록 좋다.
- 손잡이에 그립이 없는 칫솔을 사용한다. 그립이 있다면 힘줘서 잡도록 유도하기 때문이다.
- 육각 또는 팔각 모양의 손잡이로 되어있는 것을 사용한다.
- 치약의 선택
- 거품이 나는 치약은 사용하지 않는다. 소듐 라우릴 설페이트, 라우릴 황산염, 라우릴 황산나트륨 등이 포함되지 않아야 한다.
- 불소 농도가 950~1450ppm 제품을 사용한다.
- 향과 자극이 강한 것을 사용하지 않는다. 양치 시간을 짧게 만든다.
- 세균막을 흩트리는 칫솔질 하는 방법
- 치아 표면의 세균막을 흩트려 놓아야 한다.
- 칫솔질을 할 때 힘을 주는 것은 세균막을 흐트려 놓는데 영향을 주지 않는다. 단지 치아만 상하게 할 뿐이다.
- 연필 잡듯이 손가락 끝으로 쥐고 정밀한 작업을 해야 한다.
- 닦는 치아를 보면서 1개씩 닦는다.
- 치아와 잇몸 사이를 45도 각도로 대어놓고 살짝살짝 둥글게 돌린다.
- 불소를 골고루 도포한다는 생각으로 임한다.
- 치간 칫솔로 마무리한다.
- 전동칫솔 사용 시 절대로 힘을 줘서 누르면 안 된다. 갖다 대어 진동을 치아면에 전달하는 것이 중요하다.
- 역시 치간 칫솔로 마무리한다.
일반적인 치과의사들은 적극적 치료를 권장하곤 한다. 그들의 직업이다.
반면에 일부 훌륭한 치과의사 들은 올바른 칫솔질로 질환을 예방하여 건강보험 비용 및 가계지출을 줄이는 것을 강조한다. 훌륭한 치과의사 역시 분명히 존재한다. 나 역시 거기서 정보를 얻어 이 포스팅을 작성했다.
아이들에게 건강을 선물하기 위해 정확한 칫솔질을 가르쳐 주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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