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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서/문학

연금술사 서문 - 파울로 코엘료

by Remember Titans 2023. 11.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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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금술사 서문 - 파울로 코엘료

Prologue - 서 를 읽음

 

예전에 연금술사 책을 언제 읽었는지
읽었던 년도가 정확히 기억 나지는 않는다
다시 손에 잡았다 서문을 읽었다.

호수, 요정, 나르키소스의 이야기 이다
나르키소스가 본인의 아름다움에 취해 호수에 빠져 죽었다
호수가 슬퍼한다
요정이 슬픈 이유를 물었다
호수는 나르키소스의 죽음으로 인해
더이상 그의 눈에 비친 아름다운 호수 자신의 모습을 볼수없기에 운다고 답했다.

"오, 정말 아름다운 이야기다!
연금술사는 감탄을 터뜨렸다.

예전에 읽었을때는 의아하게 생각하고 넘어갔지만
지금은 연금술사 서문이 깊은 이야기를 다뤘구나 라고 생각이 든다.
자신을 아끼고 사랑하는 일은
본인의 아름다움을 알고
진정한 자신을 찾는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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