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식축구 Offense 발전 과정
미식축구 Offense 발전 과정
미식축구 Offense 발전 과정을 아는 것 이 왜 필요한가?
미식축구는 유행을 탑니다. 프로팀에서 그 유행을 다 따라하죠.
발전 과정은 성공해서 유행했던 스타일을 시대적으로 보여주기에,
미식축구 Offense 발전 과정을 아는 것은 코치가 플레이를 꾸미는 데 있어 중요한 기반이 됩니다.
전체적으로 봤을때는 과거 파워에서 시작해서 현재 PASS로 발전되고 있으며
과거의 RUN PLAY 를 탐구하면 PLAY ACTION PASS의 연구로 마무리해야 합니다.
현재의 PASS 를 탐구하면 PASS로 공간을 넓히고 FUNNEL SCREEN, DOUBLE SCREEN, BOUBLE OPTION 등을 사용하여 RUN의 효율을 높이는 연구를 해야 합니다.
과거의 포메이션에서 현재의 작전을 실행 할 수 있으며 현재의 포메이션에서 과거의 작전을 할 수 있는
감독 자신만의 변형조합 또는 응용 연구한 새로운 시스템을 개발해야 합니다.
미식축구 Offense 시대별 발전 과정
1. Single(Double) Wing Offense: 1910s
: 우리나라에서는 고려대학교가 아직 쓰고 있더라고요 풋볼은 시대를 초월합니다. 현대에 맞는 Flex bone으로 미국에서도 쓰긴 합니다
2. T Formation: 1940s
: 3- Back Full house Formation , Jumbo 포메이션 이죠, 볼케리어가 점프해서 라인 넘어가기 좋습니다.
3. Wing-T Offense: 1950s
: 캡스가 2006년도 즘에 사용했죠 , Buck Sweep, Wagle, Shovel 이 대표적인 작전들입니다. 기본 원리를 활용해서 현대에도 응용하여 사용합니다
4. Pro Set Offense : 1960s
: 1990년대 경성대학교에서 주로 사용하였죠 Split Back으로 Opner , Quick toss , Counter, Draw를 주로 사용, 별 특색은 없으며 타이트 엔드의 역량이 중요함.
5. Wishbone Offense: 1970s
:1990년대 동아대학교에서 사용하였습니다. 동아대학교는 Quick Toss, Sweep, Triple Option, Counter, Double Dive 등 두루두루 잘 사용하였습니다. 동아대학교는 포메이션의 특징을 잘 알고 플레이했습니다.
아직도 경성대학교와 그리폰즈는 쓰긴 하더라고요.
3백 진형만 위시본이 아니고 2백으로도 위시본을 할 수도 있는데 응용력이 아쉬움, 현대의 건 위시본은 다이아몬드 포메이션과 유사합니다.
6. I Formation: 1970s
: 정석 포메이션 이죠 Run에 치중하는 Offense입니다. Run 은 단순한 반면 Play action pass 활용이 높은 포메이션입니다. Play action pass는 오펜스의 꽃이죠. I Formation에서 Zone Offense로 발전하게 되는데, 우리나라에서는 I Form에서 Zone Offense로 발전을 못 시키더라고요, 아쉬움
7. West Coast Offense: 1980s-1990s
: 이거는 정의하기 어려운 건데 플레이 성향에 따른 Offense라고 볼 수 있습니다.
동부 풋볼은 정말 때려 박는 러닝을 주로 하는 오펜스였는데, 서부에서 그런 플레이를 지양했던 거죠,
상대적으로 피지컬이 약한 서부에서 발전시킨 Offense 로서, 지능적이며 짧게 짧게 끊어 가는 Offense였습니다.
스플릿 백맨을 리시버로 취급하였습니다. 결과적으로 5 리시버 Offense인 거죠.
현대 풋볼의 아버지는 West Coast Offense입니다.
8. Run and Shoot Offense : 1980s
: 상대 디펜스에 따라 Pass route 가 자동적으로 바뀌도록 약속이 되어 있습니다. 예를 들어 5yd Hitch를 주문했는데 디펜스가 Press man이라면 Wheel pass로 바뀌는 거죠
9. Air Coryell Offense: 1980s
: 잘 모름, 아시는 분 누가 설명 댓글 좀요
10. Spread Offense: 2000s
: 3 by 1 , 2 by 2, Epty 등의 포메이션으로 Gun Offense를 사용합니다. 넓게 펼치므로 Pass에 치중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디펜스도 함께 넓어 지기에 Run을 무시할 수 없습니다. Zone Read를 사용하면서 우리나라에서 드디어 Zone Offense 가 발전 하였습니다.
11. Pistol Offense: 2000s
: Gun offense를 사용하지만 백맨이 QB 뒤에 위치하여 Inside 러닝을 강화하며 강화된 Inside로 인하여 Zone Read 등의 활용도가 더욱 커집니다. Slip 콘셉트의 런과 Smash 콘셉트의 런이 추가됩니다. 약간은 러닝에 더욱 치중한 포메이션입니다. Ravens의 라마 잭슨만 잘하는 오펜스입니다.
12. Wildcat Offense: 2000s
: QB가 리시버로 가고 백맨이 QB자리로 서서 스페셜 작전이 많은 Offense입니다.
13. RPO (Run-Pass Option) Offense: 2010s
: 스프레드 오팬스에서 디펜스 얼라인먼트를 확인하여 Run 또는 Pass를 선택하는 Offense입니다. 라인배커를 읽는 시리즈 세이프티를 읽는 시리즈 등이 있습니다.
14. Air Raid Offense
: 패스 7 러닝 3 또는 패스 9 러닝 1 등의 비율로 패스에 월등히 치중하는 오펜스입니다.
누군진 모르겠는데 2 미닛 오펜스를 왜 2분 남기고만 하는 걸까?라고 고민하다가 만들었다고 합니다.
시간관리가 용이하고 강력한 오펜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