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려움을 관찰하라. 용기를 반겨 기회를 제공하라.
앞서 말한 솔선수범을 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그러기 위해 두려움을 이용하는 방법에 대해 기술한다.
진정한 성공이란 평화로운 상태에 놓이는 것이다.
그것은 나의 삶을 주도하며 살고, 타인의 이해가 필요없는 것이다.
타인이 나를 이해하지 못할 때 화가난다. 내가 이해받지 못한다는 불안감 때문에 화가 나는 것이다.
그 불안감 에서 화남으로 거기서 두려움으로 이어진다.
예를 들어 건널목을 건너려 할 때 차가 빠르게 지나간다면, 안정적이지 못한 감정에서 화가나고 앞으로 또 이런 상황이 있을 수 있다는 두려움이 생긴다.
이럴때는 타인의 반응보다는 자기 자신의 반응을 더 깊게 살펴야 한다.
그 화나고 불안하고 두려운 자신의 감정을 잘 관찰 해야한다. 하늘의 깊은 공간을 바라보며 자신의 마음에 주의를 기울이고 그 감정이 왔다가 사라지는 것을 관찰하여야 한다. 마인드 컨트롤 하라.
모든 것은 생겼다가 사라졌다가를 반복한다.
정규분포 로 이해하면 쉬울 것이다. 음양의 조화, 선과 악, 밀물과 썰물, 탄생과 죽음 등 예를 들자면 끝도 없다.
화나고 불안하고 두려운 감정을 담담하게 받아들여라.
그리고 지금 이 순간에 감사하며 좋은것을 애써 찾아야 한다.
의도적으로 규칙적으로 잠깐씩 멈춰 서서 그 사실을 즐겨라.
부정적일 때 긍정전환 해야 한다.
그 부정적 감정을 담담하게 받아들이고, '나의 지나가고 있는 현재'에 대해 진심으로 감사할 때 극복의 길이 열린다.
이처럼 우리는 두려움을 느끼기 때문에 용기를 낼 수 있다.
마이크 타이슨의 코치 쿠스 다마토의 말이다.
"영웅과 겁쟁이는 똑같은 것을 느낀다. 영웅은 그것을 상대 선수에게 던져버린다. 하지만 겁쟁이는 도망친다. 두 사람이 느끼는 것은 모두 두려움이다. 그 두려움을 어떻게 써먹느냐가 승패를 결정한다.
두려움은 버릴래야 버릴 수 없기에 활용 해야한다. '두려움이 지나가면 용기가 찾아온다는 사실'을 알고 그것을 잘 관찰하라. 용기를 얻기 위해 두려움을 지나가라.
모든 도전에는 두려움이 있다. 이렇게 두려움을 느낄 수 밖에 없는 나약한 존재임을 알고 그 두려움을 드러내라.
그렇게 드러내어 주위의 사람에게 도움의 기회를 제공하며 관계를 형성해 나가는 것이다. 단, '도움의 기회를 줄 뿐'인 것을 명심하고 착각하지 말라. 두려움을 활용하는 방법에 불과하다는 사실을 명심하라.
도움의 기회를 제공하는 사람이 용감하게 성공한다.
행동: 두려운 감정이 생길 때 마다 하늘의 깊은 공간을 바라보며, 그 감정이 왔음을 알고 관찰하라.